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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코로나19에 대한 이모저모 - 코로나19전염경로 추정

by Silverlining1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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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떠들썩했던 코로나19의 화장실 전염설, 실제로 환자의 대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알려져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실제로 환자의 대변으로 인해 코로나-19바이러스가 전염된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실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중 화장실에서의 위생을 개개인이 최선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음식을 통해서 전염된다는 설, 실제로 이렇다고 하면 음식점이나 뷔페등을 방문하실때 신경을 많이 써야할것같네요.

가능하다면 현재 시점에서는 음식점이나 뷔페를 방문하지 않는것이 최선이지만, 애꿎은 자영업자들, 외식업계만 막심한 피해를 보게 될것입니다. 현재까지도 코로나-19가 음식을 통해 전파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있는 음식의 포장 용기 표면이나 물체를 만진 후 자신의 입이나 코 또는 눈을 만지면 코로나19에 감염될수 있지만, 물체의 표면에서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높지 않다고 알려져있어 식품이나 포장 용기를 통해 확산될 위험은 매우 낮은편이라고 합니다. 즉 사회활동중 대면관계에서 전파가 이뤄지는경우가 대다수일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렇지만 안전을 위해서 항상 음식을 준비하거나 먹기전에 비누와 물로 30초동안 손을 씻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여 2중 예방을 해준다면 감염 위험성이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코로나 19의 전파를 막을수 있을것이라는 설

일반적인 코로나바이러스는 저온건조한 환경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의 생존기간이 더 짧습니다. 만약 코로나19도 이와 같다면 같은 결과이겠습니다만, 아직 바이러스에 대한 직접적인 자료와 바이러스 비활성화에 관련한 온도 기준 정보는 미흡한 단계이기에 속단은 안되겠습니다.

 

모기나 진드기같은 곤충들로 코로나 19가 전파된다는 설

미국 CDC에 의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나 다른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모기나 진드기 등의 곤충에 의해 전파된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즉, 코로나 19가 퍼지는 주요 경로는 사람간 대면 전염이 대체적입니다.

 

흡연자들이 코로나19에 전염되기 쉽고 더 위험할것이라는 설

흡연자는 폐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 혹은 폐질환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비흡연자에 비해 중증폐렴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매우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손가락과 담배, 입술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자주 닿기때문에 전염의 가능성 또한 높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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