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처음으로 아산에서 곡교천 민물낚시를 한 리얼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ㅎㅎ 저는 낚시라고는 바다 낚시밖에 몰랐었는데, 배낚시 방파제낚시 섬에서 동굴낚시 까지 실제로 한달정도 인적 드문 섬의 해변가에서 살았던 적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고향이 바로 그 섬이었거든요. 어릴적 이야기지만.. 그래서인지 저는 여자이고 나이가 어리지만 낚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실제로 잘 낚기도 하는것 같아요 ㅎㅎ 제가 재미를 느끼는 분야는 자급자족, 식량을 얻는것, 그리고 손으로 만드는것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쨋든 그런 연유로 이번에 일행들과 함께 아산 곡교천에 민물낚시를 떠났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루트는 아산의 '초대형 낚시 아울렛'를 네비찍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일단 여기 사장님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어찌보면 민물낚시는 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