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똘입니다. 오늘 첫 제 닉넴을 아똘로 결정하였는데요. 그냥 아산사는 또라이 줄임말 아똘입니다. 다른 똑같은 닉넴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똘로 시작하려합니다. 저는 나름 마음에 드네요. 오늘의 식사로 저희는 아산유천냉면 온양냉면집을 찾았습니다. 제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고나서 회냉면 너무 궁금하다 먹어보고 싶다고 하니 회냉면이 아산 유천냉면집에 있다고 친구가 알려줬습니다. 한달음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난 후기 포스팅입니다. 저는 물론 회냉면을 주문했고 경건한 마음으로 식사에 임하였습니다. 음식앞에서는 어떤 불순도 마음에 품어선 안됩니다. 오직 음식만을 바라보고 음식을 위해서만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야 하죠 그냥 딴짓없이 음식을 맛보는데 열중했다는 뜻입니다. 간재미가 아주 꼬득꼬득하고 ..